한국통신(KT)이 일선 전화국에서 취급하는 전화청약접수, 고장접수 등 일
부 영업업무와 발신전용휴대전화(CT2) 단말기 판매 등을 민간에 위탁, 대리
점을 통해 운영한다.
10일 한국통신은 서울, 부산 등 전국 10개 지역본부 소재지마다 위탁대리
점 1개소씩을 선정, 전화국 영업창구의 일부 업무와 함께 올해 말부터 상용
서비스에 들어갈 CT2 단말기를 판매할 위탁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대리점은 앞으로 시외전화, CT2, PCS등의 영업망으로 활용될 전망이
다.
한국통신은 상권이 형성된 지역내 건물 1층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매
장을 확보할 수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청서
를 접수, 다음 달 14일 계약 대상자를 선정해 11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
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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