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의 통신복구율이 9일 현재 78.3%의 진척도를 나타냈다.
9일 한국통신은 경기, 강원 북부지역의 집중호우로 불통된 3만3천여 전화회선 가운데 78.3%인 2만6천여 회선이 복구됐으며 나머지 9천여 회선의 복구를 위해 24시간 철야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9일 오전 7시 현재 문산과 철원 와수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의통신소통이 정상화댔으며 철원지역은 오는 10일, 문산지역은 오는 17일 개통이 각각 완료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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