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전자는 최근 전국버스운송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버스카드 시스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전국버스운송조합은 무선통신(RF)/IC카드 방식의 「버스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최근 경덕전자를 전담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버스운송조합은 서울 부산을 제외한 대전·대구·광주 등 각 지역의버스에 버스카드 시스템과 버스카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7백억원 정도의 에산을 투입,1천만매의 RF/IC카드와 2만여대의 버스용 카드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경덕전자는 이 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정보통신(KICC)과 컨소시엄을 구성,경덕전자가 IC카드 및 단말기분야를,KICC가 보충·정산시스템 구축 및 시스템통합 분야를 각각 전담하기로 했다.
경덕전자는 이미 대전지역 운행버스를 대상으로 단말기를 설치하고 시험운영에 들어갔다.
한편 경덕전자는 이번 사업권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및 인텍크산업과 치열한 경합을 벌여 전담사업자로 선정됐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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