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7정보통신 시범사업에 참여

정보사회 구현을 촉진하기 위해 G7 선진국가들이 추진하고 있는 「G7정보통신 시범사업(파이롯트 프로젝트)」에 우리나라가 공식 참여한다.

한국전산원은 최근 선진 7개국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보통신시범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제출,11개 사업 분야중 우선 「정부온라인」 분야에서참가 자격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20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는 정부 온라인 프로젝트는 ▲정부내 및 정부간 의사소통을 위한 전자우편 서비스의 활성화 ▲대국민온라인 서비스 제공 ▲업무처리 서비스의 효율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위해 운영그룹 회의는 정부정보 공동이용 등 13개 세부 프로젝트를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중 1개 프로젝트의 간사를 맡았다.

이와 함께 전산원은 정부 온라인화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1개를 추가로제안할 방침이다.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참여 내용은 오는 10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확정되며 정부온라인 국내 총괄추진 기관인 한국전산원은 이때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 시범사업(파이롯트 프로젝트)은 범세계적 정보사회 구현을 위해G7국가들이 추진하는 것으로 G7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이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채택된 사업은 모두 11개로 우리나라는 정부온라인화 외에 다른 10개 사업에도 공식참여 제안서를 제출해놓고 있다.

G7파이롯트 프로젝트 추진사업은 ▲범세계적 정보화촉진 주요사업 목록제작, ▲광대역 네트워크를 위한 범세계 상호연동, ▲이문화간 교육 및 훈련,▲전자도서관,▲멀티미디어를 통한 문화정보화,▲환경 및 천연자원 관리, ▲범세계적 비상관리 정보망 구축,▲범세계적 보건응용서비스, ▲정부온라인화,▲범세계적인 중소기업의 시장조성, ▲해양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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