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디어, 자바기술 이용 인트라넷구축 SW 시판

장미디어인터렉티브(대표 장민근)는 인터넷 객체지향형 프로그램 언어인자바기술을 국내처음으로 이용한 인트라넷 구축 소프트웨어인 「인트라X」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장미디어가 이번에 발표한 「인트라X」는 객체지향 프로그램 언어인 자바와 CGI, Cookie 등 공용인터페이스, 상용DBMS 연동 및 자체 웹DB,보안코드, 파이어월 등을 포함하고 있는 인트라넷 구축용 통합 패키지 소프트웨어다.

인트라X는 기업 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웹 상에서 각종 결재서류를 관리할수 있는 전자결재, 인사·급여관리 등을 지원하는 인사관리 시스템, 일정·비밀번호·개인사진·결재인감 등 정보관리를 할 수 있는 개인정보관리, 사내ID와 인터넷 전자메일을 통합관리하는 전자메일, 문서관리를 위한 문서자료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장미디어는 이번에 개발한 인트라X를 기업내 업무추진 상황을 관리하기위한 프로젝트 관리시스템, 기업의 거래선 관리를 지원해주는 거래선 정보관리시스템, 본 지사간 매출액·판매·수주 현황 등을 동적구현해주는 매출액/수주 관리시스템 등 패키지별로 판매해 고객 필요에 따라 시스템을 구성토록했다.

인트라X는 주요 워크스테이션업체들이 제공하는 유닉스와 리눅스, 윈도NT 등 대부분의 운영체계를 지원, 다양한 컴퓨터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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