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중소기업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신용보증지원 규모가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통상산업부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대한 내년도 정부출연예산을 올해의 5천억원보다 4천3백억원이 늘어난 9천3백억원으로 책정키로 하고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보증기관별 정부지원 내용을 보면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3천5백억원에서 내년에 6천5백억원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은 1천5백억원에서 2천8백억원으로각각 증액된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퇴직연금 실물이전 3개월간 2.4조원 '머니무브'···증권사 승기 잡았다
-
2
“북미 최대 농기계 박람회에서 우리나라 농업 기술과 혁신적 솔루션 뽐낸다” 대동, '세계 농업박람회'·'루이빌 농기계 전시회' 참가
-
3
네이버로 주식매매 가능해진다...금융당국 '위탁업무' 승인
-
4
[이슈플러스] 밈코인 10대 강자 수익률 보니 1만9000% 고공 행진…대폭락 위험도
-
5
'경기둔화 공포' 美 3대지수 급락세…'다우 1.7% 하락' 올들어 최대
-
6
[ET라씨로]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문제…삼성공조, 수냉 수혜 기대감에 강세
-
7
'구글 지도 반출' 韓-美 통상이슈 확산 조짐
-
8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공매도, 내달 말 차질없이 재개한다”
-
9
현대카드, 신용판매액 격차 더 벌렸다…카드업계 춘추전국시대
-
10
페페메인넷, 테더와 협업···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페페테더 PUSDT'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