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작기계 주요 8개사의 6월 수주액이 전년동기대비 30.2%가 늘어난 3백16억9천5백만엔을 기록했다.
13일 「日本經濟新聞」보도에 따르면 6월중 8개 공작기계업체들은 수출시장에서 26.9%,내수시장에서 33.9%의 수주가 증가하는 호조를 보였으며 상반기 수주 합계에서도 전년동기 대비 26.5% 증가한 1천7백97억5백만엔의 실적을 거뒀다.
자동차부문등의 회복으로 상반기 내수가 33.5% 증가했고 수출도 미국의 경기호조와 아시아지역의 수출이 호조를 보여 19.5% 증가한 것으로나타났다.
6월의 수주및 수출액은 8개사 모두가 전년실적을 상회했는데 회사별로는오쿠마가 4개월 연속 수위를 차지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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