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4일 아주대학교에 CNC(컴퓨터 수치제어)선반과머시닝센터 등 총 9대 5억원 상당의 공작기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공작기계는 아주대 공과대학 내 공작기계 실습실에 설치돼 대학생들의 실습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기증 장비 중에는 CAD/CAM 장치와 최신 교육용 컨트롤러 2대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연구 및 실습이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말했다.
대우중공업은 기증 장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자사 애프터서비스 요원을아주대에 파견하고 대학 내 전문 운용인력에 대한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