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社와 NBC방송의 합작사인 뉴스전문 케이블TV채널 「MSNBC」가 인터넷을 통한 뉴스 프로그램의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美 「뉴욕 타임스」紙에 따르면 MSNBC는 내달 15일부터 미주지역에서케이블TV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인데 가입자들이 케이블TV는 물론 인터넷의 웹(WWW)에서도 뉴스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MSNBC는 케이블TV전문채널인 「아메리카즈 토킹」을 통해 뉴스를 포함한 일상적인 방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터넷 웹에서는 기업경영관련 정보를 비롯한 뉴스해설등을 전송하는 이원화된 정보제공체계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이 회사는 웹의 별도 사이트에서 주문형 뉴스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사는 국제 방송프로그램 배급계획을 검토한 결과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의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현재 이들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송출중인 「슈퍼 채널」을 통해 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서비스에 나설계획이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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