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비시전기가 3배모드로도 깨끗한 녹화및 재생이 가능한 보급형VCR 「HVBF620」을 오는 8월1일부터 발매한다.
27일 「日經産業新聞」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은 위성방송 튜너가 내장된 하이파이형으로 일반적인 헤드에 지금까지 상급기종에 채용돼온3배모드용 19미크론 헤드가 탑재된다.
또 2백50배 고속탐색 기능도 갖추고 있어 3배 모드로 녹화된 1백20분 길이의 테이프가 90초면 탐색이 가능하다.
이 신문은 이 제품의 판매가격이 5만∼6만엔 정도가 될것으로 보고 있다.
미쓰비시는 이 제품을 월1만대정도 판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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