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은 중국 산동시멘트에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하고 최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이 산동시멘트에 공급키로한 ERP시스템은 재무 회계 판매구매 재고관리등에 적용할수 있는 업무패키지로 중국의 문화 언어 세법등에맞도록 새로 개발됐다.
대우는 중국 현지에서 개발된 프로그램들을 ERP시스템과 연동할수 있도록「볼트온」 기능을 채택했다.「볼트온」 이란 ERP의 기본 패키지에 해당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연계시켜 주는 기능이다.
이미 대우는 이제품을 대우 자동차 로데공장,인도 DCN공장등에 공급한바있는데 향후 그룹의 세계화 전략에 따라 ERP시스템에대한 선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향후 그룹의 해외 법인 전산화 프로젝트에 ERP시스템을 적용구축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