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기 전송모드(ATM) 방식의 근거리통신망(LAN)카드가 국내업체에의해 개발됐다.
인터링크(대표 이명근)는 최근 국내 최초로 1백55Mbps급 ATM 랜카드 2종을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터링크가 개발한 ATM 랜카드는 PCI용과 선마이크로시스템즈의 워크스테이션용(S-버스방식)등 제품이다.
인터링크는 이와함께 25Mbps급 ATM 랜카드도 오는 7월경 발표할계획이며 ATM 표준화기구인 ATM포럼에서 세부사항을 확정하는 오는9월경에 ATM LAN 관련 소프트웨어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ATM 랜카드는 모두 외국제품이며 국내 업체의경우 삼성전자등 업체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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