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용 데크메카니즘 전문업체인 공성통신(대표 정택주)이 무선호출기·무선전화기들 정보통신 단말기 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공성은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인도 뉴델리에 설립한 합작법인인 HKTL社의 생산 공장을 본격 가동, 월 1만개의 무선호출기를 생산해 인도 현지에서 판매하는 한편 독일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공성통신은 이와 함께 춘천 공장에 무선호출기 생산 라인을 신설.올 하반기부터 월 5만개규모씩 생산할 계획이다.
공성통신은 또 무선전화기 생산을 위해 춘천 공장과 지난해 말 설립한 중국 심천의 현지공장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월 5만개의 무선전화기를 생산해프랑스·독일등 유럽으로 전량 수출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