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국 애플 컴퓨터사는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마이크로소프트사와손잡고 사업을 할 것이라고 애플사의 신임 사업담당 이삭 최근 밝혔다.
마코 랜디 이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동업자가 돼야 한다』면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회장과 저녁식사를 같이 하며 적대관계의해소방안을 집중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의 유럽 자회사들은 최근 사업과 관련한 한 협정을 체결함으로써양사의 화해움직임은 반영했다.
랜디이사는 그러나 애플 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기품목인 윈도 프로그램을 사용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뛰려고 시도하기 전에 걷기부터 해야한다』고 말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9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