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데이터읽기속도가 40ns인 EDO(확장데이터출력)사양의 16MD램을 개발, 샘플출하에 나섰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업계 최고의 데이터읽기속도를 실현한 이 제품은 PC MPU(마이크로프로세서)의 고속화에 대응하는 것으로 도시바는 내달부터 이를 양산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회로선폭 0.45미크론의 미세가공기술로 생산하며 이 회사 16MD램의 4대제품에 해당한다.
한편 도시바는 신제품을 비롯 4세대제품의 비율을 내년 3월말까지 약 80%로 높일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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