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국 최대의 방송사이자 굴지의 전자업체인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社는 미 제2의 방송사인 인피니티社를 39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웨스팅하우스가 지난해 8월 1일 미 CBS社를 54억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인피니티를 인수함으로써 10억달러 규모의 83개 방송국을 거느린 라디오 제국이 탄생하게 된다고 전하고 이 합병이 독점금지법 저촉여부에 논란을 불러일으킬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2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3
'14명 사상' 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사과
-
4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5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6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7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8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9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10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