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생산직 사원의 성장단계별 인재육성 교육제도를 확정,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대우중공업의 생산직 사원은 신입사원과정을 이수한후 각 직능에 맞게 단계별로 신임기정과정·신임기감과정·신임기원과정을밟게 된다.
또 사원들은 각 단계의 중간에 조직개발과정·관리능력 향상과정·상담능력 향상과정 등 7개의 과정 중 4∼6가지의 교육을 선택할 수 있게 돼 1년에1회 이상 의무교육을 받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대우중공업은 밝혔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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