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프트웨어 전문 공급업체인 (주)다니엘텍(대표 이성혁)은 윈도95용일한번역 소프트웨어 「명품」을 개발, 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다니엘텍은 이 제품이 한글과 일본어의 유사성에 착안, 최적의 번역방식인구문 다이렉트 방식을 사용했으며 시간당 7만단어를 번역할 수 있고 18만여의 단어사전을 수록, 98%의 번역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또 한글전용·한자혼용·영어혼용 등 다양한 형태로 번역결과물을 작성할 수 있으며 최대 32개 파일을 지정해 일괄번역할 수 있다.
이와함께 문자인식(OCR)을 통해 인식된 파일을 직접 번역할 수 있고 인터넷 등 통신망을 통해 일본어 원문과 번역물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준다. 문의5298211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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