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독자적으로 제공돼온 미국 AT&T의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인터넷과 연결됐다.
美 「인터액티브 에이지」誌에 따르면 AT&T는 올해 초부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웹(WWW)서비스로 전환하기 시작, 최근 이를 완료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 접속자들은 웹에서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1천개의 사이트를 통해 시장분석, 기업뉴스, 마케팅 서비스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업경영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AT&T는 이와 함께 마켓플레이스 인포메이션社와 제휴, 비즈니스 네트워크용 정보내용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AT&T는 올 하반기경이면 모든 인터체인지 온라인서비스가 웹으로 전환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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