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도 케이블TV 본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케이블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아이네트기술(대표 허진호)은 뉴스채널인 YTN,교육채널인 마이TV 등과 제휴,케이블TV 프로그램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인터넷@홈(expo.iword.net)」 서비스를 제공키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홈은 가정에서 인터넷을 이용,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검색할수수 있는 서비스로 케이블 TV가입자가 아니라도 스트림웍스,리얼오디오등의실시간 전송기술을 통해 원하는 동영상 정보를 즉시 볼 수있다.

24시간 내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는 YTN 뉴스서비스는 라디오에서 뉴스를 들을 수 있는 「오디오서비스」,영어뉴스인 「코리아리포트」와 함께 제공된다.

마이TV서비스는 「생활영어」 「생활한자」 등의 교육정보가 비디오 온디멘드 형태로 제공되며 이용자들은 1주일 단위로 갱신되는 정보를 자유롭게선택할 수 있다. 아이네트기술은 현재 제공되는 정보의 범위를 「토익토익」등 8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아이네트기술은 인터넷@홈을 통해 「가요베스트10(YoB)」,「게임랜드」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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