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오하이오·위스콘신등 3개州에서 지역전화서비스사업을 추진중인 장거리전화업체 MCI커뮤니케이션즈社가 현재 이들 州에서 지역전화서비스를 제공중인 아메리테크의 통신망을 이용할수 있도록 중재해달라고 州당국에 요청했다.
최근 美 「월스트리트 저널」紙에 따르면 MCI는 아메리테크와 통신망이용협상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음에 따라 아메리테크가 통신회선을 조속히 개방하도록 州행정당국에 중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T&T도 워싱턴을 비롯한 7개州에서 지역전화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US웨스트와의 중재를 규제당국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월개정된 연방통신법에 따라 양측이 5개월안에 타협을 보지 못할 경우 州행정당국이 최종사안에 대해 직권을 행사하게 된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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