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연구소가 최근 각종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이용하여 냉열을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의 흡착식 냉동기를 개발, 환경오염 방지는 물론여름철 냉방용 전력수요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연은 5일 흡착탑·증발기·응축기로 구성된 이 흡착식 냉동기는 각종 산업현장에서 버려지는 섭씨 60∼90도의 저온열원을 흡착제인 실리카겔과냉매인 물의 가역반응을 이용, 섭씨 6∼12도의 냉열을 생산하는 것으로 구동장치없이 진공용기안에서 흡착제와 물을 이용, 냉열을 생산하기 때문에 소음·진동·환경오염이 거의 없고 저온의 폐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흡수식 냉동기보다 운전비를 최대 12배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연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화학·제철·식품·섬유공장 등을 비롯하여 열병합발전소등에서 이 흡착식 냉동기를 이용, 그동안 버려지던 저온의폐열을 회수, 활용할 경우 환경오염 방지와 에너지 절감효과는 물론 특히 여름철 냉방용 전력 수요 급증에 의한 과중한 전력부하를 크게 줄일 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대전=김상룡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국내 서버 가공·보안 조건부 승인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ET특징주]한미반도체, 해외 고객사 장비공급 소식에 상승세
-
6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7
[ET특징주] 현대차, 새만금에 9조 통큰 투자… 주가 8%대 상승
-
8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9
삼성카드,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 기념 삼성닷컴 사전구매 행사 진행
-
10
속보정부, 구글 고정밀지도 국외반출 허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