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이업종교류활동이 인적교류 및 정보교환의 초기단계에서 벗어나새로운 사업전개를 위한 기술융합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12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결성후 1년이 경과된 이업종교류그룹 86개를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0.2%인 26개 교류그룹이 기술,제품,시장 등을 융합해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거나 신규 사업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 이업종교류활동이 새로운 기술혁신,제품개발,시장개척을위한 교류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 지난 93년이전에 결성된 교류그룹에서 기술융합화 활동이 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교류활동의 최종목표인 기술융합화 단계에이르기까지는 일반적으로 2∼3년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신뢰기반 구축기간이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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