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유철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투입해 조작이 간편하고 성형제품에 대한 자체 생산관리 능력이 크게 향상된사출성형기 신모델 3종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4일 발표했다.
SPFⅡ시리즈로 명명된 이 제품들은 2백50톤·3백톤·4백50톤 중형기들로생산량·제품중량편차·온도편차·불량률 등 제품생산 관련 정보들을 관리분석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폐회로 제어방식(Closed Loop)을 표준으로채택함으로써 사출속도와 압력을 자동조절, 불량률을 1천분의 1 이하로 관리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큰 특징이다.
또 이 제품들은 64개의 금형조건을 기억할 수 있고 금형 데이터의 그래픽화가 가능해 재현성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뛰어나며 화면선택을 원터치방식으로 전환, 작업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특히 이 제품들은 충격흡수 프로그램을 강화, 기존 제품들에 비해 사이클타임(1회 성형시간)을 20%가량 줄여 생산성을 높였으며 외관에서도 안전성과미려함을 더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고 현대정공측은 설명했다.
현대정공은 이 신모델들을 기반으로 올해 성형기 부문에서 수출 2천만달러를 포함, 총 5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수출을 3천만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