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베이징=AFP로이터 聯合】중국 上海市 영화 관계자들은 지적재산권 분쟁 중인 중국과 미국이 결국 무역전쟁으로 치닫게 될 경우 수 년간 중국 진출 노력을 기울여 온 美 할리우드 영화계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고지난 11일 경고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에 바오 신 上海電影發行放映公社 主任의 말을 인용,중·미 무역전쟁이 발발할 경우 양측이 모두 피해를 입겠지만 할리우드의 피해가 더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무역전쟁이 심화될 경우 美 영화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화통신은 또 上海의 영화업자들이 세계 최대의 영화시장 중의 하나인 중국시장이 폐쇄될 경우 美영화산업에 미칠 파장을 인식해 주도록 美정부와 할리우드 관계자들에게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