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업체인 인우시스템이 TDX(국산 全전자교환기)를 운용하는 도중 발생하는 이상을 트래픽이나 가입자 데이터 등을비교 분석해 자동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국설교환기 무인 자동관리시스템(모델명 EAMAS)을 개발했다.
인우시스템(대표 김태순)은 지난 2년동안 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교환기 운용중 발생하는 고장을 운용자가 검출해 고장발생시 즉각 필요한 조치를실행할 수 있는 국설교환기 무인 자동관리시스템을 개발, 이달 초부터 본격공급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자동고장 분석조치 △지정시간 정기시험 및 조치 △트래픽자료분석 △가입자 변동내역 분석 △출력자료 전산화 관리 △원격결재지원△재택근무 지원 △근접 PC와 자료교환 △주요장치 운용감시 △통합 구내통신망(LAN)구축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의전화 571-6442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