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전자수첩 및 달력기능을 지닌 문자 무선호출기(모델명 HDP-540)를 개발,이달 중순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
문자메시지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와이드 액정표시소자(LCD)스크린을 채택한 이 삐삐는 생활정보와 호출정보 메시지를 최대 1백개까지 수신할 수 있으며 호출시 한글을 1백자까지 수신할 수 있다.
이 삐삐는 영문과 숫자를 사용해 필요한 메모를 최대 13자씩 60개까지 저장할 수 있는 전자수첩기능과 현재시간 및 메시지수신시각을 표시해 주는 시계기능,달력기능,3종류의 톤과 5종의 멜로디기능,진동 및 묵음방식의 호출기능 등을 지니고 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2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3
화웨이코리아, 내년 AI 반도체 '어센트 950' 출시…“엔비디아 외 선택지”
-
4
[사설]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5
[ET톡] '안면인증' 빠진 알뜰폰, 공익 책임은 어디에
-
6
[데스크라인]디지털 난개발
-
7
3분기 스마트워치 시장 화웨이·샤오미 '질주'…삼성만 하락세
-
8
KT發 통신시장 재경쟁 불씨…수익개선 속 보안사고 여진 지속
-
9
안면인증 우려에 정부 “생체정보 저장 없다”…알뜰폰은 잇달아 도입 중단
-
10
과기정통부, 개인정보 3000개만 저장됐다는 쿠팡 발표에 강력항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