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이 본격 구축된다.
중소기업청은 정보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중기청 데이터뱅크를 중심으로 2천년대까지 관련 행정기관과 민간단체 그리고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을 구축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에따라 우선 1단계 사업으로 오는 97년까지 중기청과 유관기관및 단체의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합하고 지방 중소기업청을 지역 정보거점으로 육성한뒤 이를 바탕으로 98년∼99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기능별·업종별로 신규 DB의 개발 및 표준화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오는 2천년부터는 중소기업 관련 통합DB를 전산통신망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한편 중기청 데이터뱅크를 통해 중소기업 관련 정보의 유통및중계가 한번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 가동할계획이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이 구축되면 그동안 중소기업 관련 통계자료및 지원시책에 관한 정보가 각 기관 및 단체별로 광범위하게 산재되어 있어정보획득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중소기업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는 한편각기관 및 단체의 개별적 정보화 추진에 따른 중복투자가 방지돼 비용절감 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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