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통신 사업자 허가로 급신장 예상되는 한국의 통신장비 시장을 겨냥한미국의 대한 통신시장 추가 개방압력이 거세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통신협상이 13,14일 양일간 워싱턴서 열린다.
이번협의는 지난 5월 7,8일에 있었던 서울회의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미국이 통신사업자 신규허가등으로 급속히 신장하고 있는 한국시장의 진입 문제등과 관련해 우리측에 협의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번 통신협상에서 미국측은 자국 통신장비 업체들의 한국 무선통신 장비시장 진출 문제를 집중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특히 정부 조달 시장 뿐만 아니라 민간 통신사업자의 장비구매에대한 참여 기회 보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미국측에 대해 민간 통신사업자의 장비 구매가 정부간 협의대상이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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