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재산업 전략품목 및 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대상품목에 대해 국산기계 구입용 외화대출자금이 우선 지원된다.
12일 통상산업부는 총25억달러규모의 올 「국산기계 구입용 외화대출자금융자대상자 선정요령」을 확정, 고시했다.
이 案에 따르면 융자대상품목은 참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에 속하는 기계설비류와 조세감면규제법 시행령에 명시된 「자본재산업」에 속하는 기계설비류로 했고 자본재산업 전략품목 및 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대상품목, 우수품질마크(EM)를 획득한 기계설비류에 대해 우선지원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융자비율은 소요자금의 1백%, 대기업은 70%로 했고 융자금리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으며 대출기간은 10년 이내로 했다. 그러나동일인 대출한도에 대해서는 1천5백만달러로 제한키로 했고 대기업이 생산하고 대기업이 구매하는 경우에는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2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3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4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5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 “스마트 충전기와 해외 시장 공략에 '무게' 싣는다”
-
6
[ET라씨로] 버넥트 주가 上… 왜?
-
7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8
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생성형AI 결합 추천서비스 영업점 적용
-
9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10
[트럼프발 무역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계, 해법 찾기 골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