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반 미크론에이社를 인수, DC팬모터 중심으로 소형모터 사업에참여한 (주)유유(대표 정순환)가 가전제품용 DC브러시리스(BLDC)모터중심으로 모터사업 구조를 조정한다.
올 초 김포공장에 카오디오 앰프 및 CPU 냉각용 DC팬모터 생산라인을구축, 소형모터 생산을 본격화한 유유는 최근 PC시장의 침체와 CPU냉각용 팬모터를 파워용으로 대신하는 냉각방식의 부상으로 DC팬모터 수요가점차 줄 것으로 보고 가전기기용 BLDC모터 중심으로 사업체제를 전환할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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