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최근의 16MD램 가격동향과 관련해, 내년 3월에는 이 제품의대형수요처와의 거래가격이 15달러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후지쯔는 현재의 16MD램 거래가격은 약 20달러정도로 8개월 후에는 약 20%이상의 가격하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메모리의 시황이 올해들어 급속히 악화되고 있어, 일본 반도체업체들은 96회계연도 경영이익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히타치제작소도『가격하락이 예상보다 1년정도 빠르고, 하락폭도 크다』며, 이의 영향으로자사의 올해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1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金·銀 가격 급등은 예고편… 구리 1만2천달러 돌파, 산업금속 '슈퍼 랠리' 폭주”
-
2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3
'14명 사상' 대만 지하철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아들 대신 무릎 꿇고 사과
-
4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5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6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7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8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9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10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