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 윈도즈95 지원 신형 맥 기종 발표

매킨토시에서도 도스나 윈도95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매킨토시 컴퓨터의 국내 공급업체인 엘렉스(대표 김영식)는 30일 세계 PC의 양대 표준인 매킨토시 운영체체와 윈도95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파워 매킨토시」시리즈 4개모델을 국내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파워 매킨토시」시리즈는 미 인시그니아의 에뮬레이터인 「소프트PC 터보」를 기본으로 탑재, 매킨토시 사용자들은 도스나 윈도즈를 설치해 아래 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이야기 7.0 등 도스 및윈도95를 비롯한 다양한 운영체계에서 운용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운드 블라스터의 모든 기능을 이용해 도스나 윈도즈용 게임이나 기타멀티미디어게임에서 제공되는 영상과 효과음,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환경을 도스나 윈도즈에서와 마찬가지로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파워 매킨토시」시리즈중 7200은 PC에서는 유일하게 풀 64비트로 데이타를 처리할 수 있는 DIMM방식의 메모리를 채택, 완벽한 64비트 PC 성을을 구현하며 대형모니터에서도 별도의 비디오카드없이 1천6백80만칼라를지원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7600은 2세대 파워PC인 「파워PC 604」를 탑재한 고성능 멀티미디어PC이며 8500은 방송용 화질의 비디오 입력 및 출력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돼 전문 멀티미디어작업시 별도의 추가부담없이 제작이 가능하고 각종 비디오 관련 인터페이스를 통해 완벽한 멀티미디어 저작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파워PC중 최고성능을 갖춘 9500은 1백50MHz 파워PC604를 메인프로세서로 채택해 웍스테이션급 성능을 요구하는 파워유저용 제품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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