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남미 통신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전자(대표 김광호)는 27일(현지 시간) 에콰도르에서 에콰도르의 기간통신사업자인 에메텔사와 전전자 교환기를 비롯한 총 1천5백만달러 상당의통신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공급할 통신장비는 중소도시형 전전자 교환기 SDX-RB 2만1천규모를 비롯,마이크로웨이브 장비,광케이블,전송장비와 기타 부대장비등이모두 포함돼 있다.
삼성은 올 11월부터 수출 장비를 선적,97년 10월까지 설치작업을 마무리할계획이다.
삼성과 에메텔사는 또 이번 1단계공급이 마무리되는 97년 말이나 98년 초에 2만1천 회선 규모의 통신 장비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