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운동장에서는 공보처 공무원들과서울지역의 케이블TV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친선축구시합을 벌인 결과, 공보처가 4대0의 일방적인 승리.
이날 행사는 서울지역의 종합유선방송국(SO) 및 프로그램공급사(PP) 영업및 마케팅 관련 직원 1백50여명이 서로의 우애와 친목도모를 위해 운동경기를 갖기로 하고 처음 모인 자리.
공보처 축구부는 정부종합청사의 중앙부처 축구부 가운데 2연패를 달성한막강실력을 자랑하는 「한수 위」의 팀으로 케이블TV 관계자들은 우스갯말로공보처를 「공포처」라고 부르듯, 그야말로 「공포의 축구팀」이었다는 평.
이날 축구경기중 후반전 경기내내 운동장에서 함께 뛰었던 박희웅 공보처케이블TV추진기획단장은 『내년부터는 서울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케이블TV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운동경기를 갖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언.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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