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정밀(대표 정강환)이 2.0GHz 주파수대역 광대역 코드분할다중접속(WCDMA)방식의 개인휴대통신(PCS) 상용기능 제품 개발에 본격 나섰다.
태일정밀은 올해부터 오는 97년 2월까지 30억원을 들여 60채널 을 수용할수 있는 WCDMA방식의 PCS 기지국 및 단말기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에 나설 장비는 채널대역폭이 5MHz규모의 비동기식 전송(ATM)방식을 탑재하고 디지털 변복조방식의 하나인 QPSK방식을 채택한 것이가장 큰 특징이다.
태일정밀은 이번 WCDMA방식의 PCS상용제품 개발을 계기로 앞으로무선가입자회선을 통해 음성 및 데이터·영상 전송 등이 가능한 WLL(Wireless Local Loop: 무선가입자망)기술개발에 나서는 한편 주파수 공용통신 시스템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태일정밀은 올해초 28억원을 연구비를 투자해 4채널규모의 WCDMA방식의 PCS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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