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내 나진컴퓨터상가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공동AS센터와 안내소를 설치하는 등 「얼굴 알리기」로 상당히 분주한 모습.
나진컴퓨터상가의 이같은 활동은 용산전자상가 태동과 함께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상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홍보에 소홀했을 뿐 아니라 컴퓨터경기 침체로 사업을 포기하는 업체가 속출하면서 AS에 대한 일반인들의 불만이 높아져 상가 전체의 이미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에서비롯된 것.
나진컴퓨터상가 상우회의 한 관계자는 『용산 전자상가내에서 나진컴퓨터상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와 확실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이같은 행사 및 기구 설립을 추진했다』며 『컴퓨터의 메카로다시 군림하자는 의지가 나진컴퓨터상가 안에서 서서히 태동하고 있어 앞으로 홍보 및 對고객 만족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경우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에이전틱 AI 시대의 서막, 에이전트노믹스의 등장
-
2
에스에프에이, 신임 대표에 김상경 전무 선임…SFA반도체 수장도 교체
-
3
[보안칼럼] 혼자서는 막을 수 없다…사이버 보안, 협력의 시대
-
4
[콘텐츠칼럼]한국 영화 위기 '홀드백' 법제화보다 먼저 고려할 것들
-
5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
6
[전문가기고] 테슬라 FSD 도입과 사고 책임
-
7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디지털 자산시장 2025년 회고와 전망
-
8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10〉AI시대의 소통과 대화법 (상)
-
9
[ET단상]AI는 대기업만의 무기가 아니다
-
10
국정원 “쿠팡에 지시·명령 안 해…위증고발 국회에 요청”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