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통상(주)(대표 이항수)이 컴퓨터 및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유해전자파를 차단해주는 「전자파 차단밴드(모델명 지네넥153)」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
미국 마그네틱쉴드사와 기술제휴로 세비통상이 개발한 이 제품은 유해전자파를 5∼7mG(밀리가우스)에서 스웨덴 전자파안전규정(MPR Ⅱ)이 허용한2.5mG 이하로 낮출 수 있다.
세비통상은 「전자파 차단밴드」를 이달초부터 연간 25만개씩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7151777
<남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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