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가 보급형 멀티미디어 노트북PC 2개 기종을 개
발, 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드림북」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되는 이 노트북PC은 각각 펜티엄75M
Hz(모델명 TG110DB)와 100MHz(TG210DB)를 CPU로 채용했고 8MB
기본메모리, 8백15MB HDD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멀티미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사운드카드와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했다.
또 10.4인치 TFT LCD 모니터를 채용했고 TV수신 및 그래픽 엔진
(PCI 그래픽 엑셀레이터)을 장착할 경우 동영상 게임을 TV화면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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