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잼 자동제거 복사기인 「NT4040」의 애칭을 「잼프리」로 확정하고 이를 마키팅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신도리코는 복사기의 이름이 너무 어려워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못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지난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히트상품인 「NT4040」에 대한 애칭을 공모한 결과, 잼을 자동으로 제거해준다는 의미의「잼프리」가 제품 이미지와 가장 어울려 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도리코가 이번에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천여건이 접수됐으며 대상수상자는 「잼프리」를 응모한 23명중 경기도 여주 농협에 근무하는 김대국(29)씨가 추첨에 의해 선정돼 부상으로 티코를 수상했다.
<이균성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