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서울시 인터네트 홍보망 구축

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서울시 인터네트 홍보망인 「서울 메트로폴리네트(가칭)」를 구축, 오는 7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서울시 인터네트 홍보망은 서울의 행정·문화·관광·산업등을 소개하고해외의 자매도시및 주요 도시와 신속하게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구축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이 구축할 서울시의 홈페이지는 시정 전반에대한 정보(문화 ,관광명소,경기및 행사안내,생활정보,민원안내)를 제공하는 정보 자료실과내외국인들에게 최신의 서울시 정보를 제공하는 시청 뉴스룸,서울시정에 관한주제토론및 자유토론 등 메뉴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주제로별 소규모 학술회의를 열수 있는 국제 세미나룸,외신기자와의 화상회의를 지원하는 프레스센터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홍보망을 활용해 외국의 대도시와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서울시 해외 주재관및 서울관 파견 직원들의 의사 소통을 활발히 추진하기로했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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