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은 최근 금속보다 강도와 충격흡스력이 뛰어난 고강도·고기능의 각종 부품재료용 첨단 직물복합재료 제조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기계연은 과학기술처의 특정연구개발사업 일환으로 개발한 이 제조장비(다단 브레이딩)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해 복합재료의 3차원적인 섬유배열구조를 확인할 수 있어 평면뿐만 아니라 두께가 보강된 3차원 직물복합재료를제조할 수 있다는데 큰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속보다도 높은 고강도·고기능의 특성을 갖고 있어 프로펠러·로켓노즐등 항공기용 구조물을 비롯 자동차,스포츠·레저산업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
기계연은 개발된 장비의 직물 생산속도는 분당 최대 약 10cm이며 직조 길이는 섬유공급 및 자동되감기 스풀장치의 용량에 따라 10m 내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계연은 개발된 브레이딩 장비의 자동화에 필수적인 섬유공급 및 자동되감기 스풀장치에 대해 특허출원중이라고 밝혔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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