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쿼츠(대표 이상용)가 충북 진천에 제 3공장을 완공, 웨이퍼 용기인 쿼츠(Quartz)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한다.
영신쿼츠는 최근 진천 1공장 인근에 클래스1000 수준의 클린룸 시설을 갖춘 부지 3천5백평·연건평 1천6백평 규모의 제 3공장을 완공, 10일 준공식을갖는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부터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64MD램 이상 반도체용고순도 쿼츠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아래 총 1백억원을 들여 제3공장 건설을추진해왔다.
영신은 제 3공장에서 다음달부터 보트류 및 튜브류 제품을 월 3백㎏씩 생산하고 내년 이후에는 월 1 수준으로 생산량을 크게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영신쿼츠의 생산능력은 연간 2백50억원 수준에서 4백억원으로 늘어나국내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영신쿼츠·원익석영·금강 등 3개 업체가 분할 공급하고 있는 국내 쿼츠시장은 올해 7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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