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멕시코 하이멕스공장(대표 박성도전무)은 UL에서 밴 트레일러·트레일러 샤시·냉동컨테이너의 모든 부문에 대한 ISO9002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91년 멕시코에 진출한 현대정공이 이처럼 단기간에 인증을 획득할 수있었던 것은 품질관리 등급의 심사기준과 절차를 ISO 품질인증 체계와 일치시켰기 때문이다.
현대정공 하이멕스공장은 91년 스틸 컨테이너와 트레일러 샤시를 생산한이래 94년 6월 내륙 운송용 밴 트레이러, 95년 7월 고부가 제품인 냉동 컨테이너를 생산하는 등 나프타(NAFTA) 발효에 따른 북미시장 수요 증가에 적극대처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 2억 1천만달러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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