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차세대 프린터 언어인 PCL6를 채택한 6백dpi고성능 레이저프린터 「레이저젯5」와 일반용지에서 컬러출력이 가능한 저가형 플로터 「디자인젯330」 「330C」 등 신제품 3개 모델을 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레이저프린터 신제품은 「PCL6」 프린터 언어를 채택했고 처리속도와 호환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PCL6」는 HP가 개발한 프린터 제어용 언어로 복잡한 그래픽 출력속도를 개선하고 최소 1백28단계의 농도로 고품질 명암과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어 프린터 업무의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이다.
「레이저젯5」는 가속프린팅 기술과 하드웨어 방식 데이터압축기능이 내장돼 6백dpi 해상도의 미려한 출력물을 분당 12매씩 인쇄할 수 있다. 또 내장폰트 45개를 포함, 총 1백10개의 미려한 폰트가 제공된다.
이와함께 발표된 저가형 플로터 「디자인젯330」 및 「330C」는 기존 230모델과 250C모델을 대체한 후속제품으로 일반용지에서 뛰어난 컬러인쇄가가능하고 두루말이 용지도 사용할 수 있어 대형인쇄물을 출력하는데 적합하다.
가격은 「레이저젯5」가 1백58만5천원, 「디자인젯330」과 「350C」는 A1용지 모델을 기준으로 2백11만5천원과 2백65만5천원이다. 문의:02)32700700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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