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림시스템(대표 이도훈)이 벨기에 시아社와 철구조물 컴퓨터지원설계·생산·해석(CAD/CAM/CAE) 통합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거림은 이에따라 지난달말 제품발표회를 갖고 이의 국내공급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거림이 공급하게될 프로그램은 철구조해석 콘크리트 구조해석 CIM용 분산수치제어 생산통합관리 콘크리트 디자인 유한요소해석 철구조 3차원설계및 DB운영 모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토캐드 상에서 운용되며 오픈시스템이어서 기존에 사용중인 他캐드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도 가능하다.
또 실제적인 생산부분의 자동화를 위한 CAM과 생산및 자재관리용 시스템을 제공하므로 구조설계 생산및 생산관리 각 부분별 모듈을 통합해 궁극적으로 통합생산시스템(CIM)을 구축하려는 회사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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