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聯合)아르헨티나는 국내 최초로 자체 설계및 제작된인공위성을 내달중 쏘아 올릴 계획이라고 아르헨티나 과학기술당국이 최근밝혔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이 위성은 무게 32kg 높이 45cm인 초소형으로 국립항공대출신 연구원 25명이 1백만달러의 예산으로 3년에 걸쳐 완성한 것』이라며 『러시아가 내달중 발사하는 우주선에 실어 지구궤도에 진입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위성의 임무는 지구궤도내 위성의 움직임 관찰과 통신실험, 각종 사진촬영등이라고 관계당국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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