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워크스테이션급에서나 가능했던 3D(차원)그래픽 작업을 PC에서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뉴텍컴퓨터(대표 장현)는 3차원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입체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PC 3개 모델(엑셀 3D, 파워윈 3D, 파워스카시 3D)을개발, 다음달 2일부터 시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뉴텍컴퓨터는 미국 S3사의 3차원 가속기 엔진인 「Virge」를 탑재한 비디오 보드를 자체 개발, 이 제품에 장착함으로써 그동안 워크스테이션급에서나 가능했던 각종 3차원 그래픽 작업을 PC에서도 실행할 수 있고 세가, 닌텐도 등 게임기에서나 가능한 3D게임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설명했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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