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승삼)는 초보자들이 인터네트를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인터네트 사용법과 무료사용권 검색소프트웨어등을넣은 「인터네트 스타터 키트」를 다음달중 시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네트 스타터키트에는 인터네트 사용법을 쉽게 풀어쓴 「인터네트 입문」과 실제 접속에 앞서 시험적으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샘플 웹 홈페이지」 그리고 MSN 30일 무료 사용권 및 웹 검색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2.0」 등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인터네트 입문은 월드와이드웹 상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유즈네트 뉴스그룹에 접속하는 방법, 전자우편 송수신방법 등을 설명해주는 입문서이며 샘플 웹 페이지는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분야 홈 페이지 백여개를 담아 사용자들이 실제로 웹에 접속한 것과 같은 환경에서 정보검색방법 등을 익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또 익스플로러 2.0은 윈도95환경에서 운영되는 웹 검색용 소프트웨어로 사운드, 비디오, 3D 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를 갖고 있으며 FTP,고퍼서버 접속기능도 제공한다.
〈함종렬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