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진흥회(회장 구자학)가 최근 인터네트를 통한 해외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등 인터네트 서비스를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칭 「전자산업 박람회」로 명명된 이 인터네트 서비스는 국내 전자산업의각종 정보를 담은 산업 페이지와 개별 산업체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회원사 홈 페이지등 크게 2개군으로 구성될 예정.
이중 산업 페이지는 국내에 투자를 원하는 외국기업들이 직접 시장조사를하지 않더라도 산업을 조망할 수 있게 끔 상세한 내용을 수록할 계획이며 회원사 홈 페이지는 각업체들이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생산제품에대한 구체 명세서는 물론 해당기업의 특·장점까지 자세히 소개하한다는게진흥회측의 설명이다.
진흥회는 기존 미디어에서 불가능한 정보사용자와 제공자간 의견교환이 가능하고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흥회의 「전자박람회」가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제품 및 회원사에 대한 정보의 종합화가 가능하고 수시로 탑재된정보를 쉽게 재가공할 수 있으며 회원사의 인터네트 이용 요금도 타 인터네트에 비해 저렴하는등 많은 이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진흥회의 이상원 부회장은 『급변하는 국제 경제환경을 감안하면 우리 산업계를 소개하는 인터네트 개설은 때늦은 감이 없지않다』고 지적하고 『이를통해 회원사의 경쟁력이 제고되고 제품홍보가 잘 이뤄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흥회는 이에따라 곧 인터네트 서비스 준비를 위한 협력회사 지정에 착수하는 한편 5월말까지 회원사들로부터 참여 여부를 최종 확인, 7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문의전화 553∼0940∼7.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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